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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카드(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 NIC)

@danawa

컴퓨터를 네트워크에 연결하기 위한 하드웨어 장치이다.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인 경우, 랜카드가 온보드 형태로 기본 장착되어 있어서, 별도의 랜카드 설정이 필요 없다.

서버도 온보드 형태로 랜카드가 장착되지만 여러 네트워크에 동시에 연결하는 경우나, 더 높은 대역폭이 필요한 경우, 랜카드를 추가로 장착한다.

랜카드의 주요 역할

  • Serialization: 전기적 신호를 데이터 신호 형태로 또는 그 반대로 변환함
  • Mac Address: 받은 패킷의 도착지 주소가 자신의 MAC주소가 아니면 폐기하고, 맞으면 시스템 내부에서 처리함
  • Flow control: 데이터 유실 방지를 위하여 데이터를 받지 못할 때에는 상대방에게 통신 중지를 요청할 수 있음

 

케이블

@thegrabsound

신뢰도 높은 통신이 필요한 경우 유선이 사용된다.

 

커넥터

@ besoojincarpedeum

케이블의 끝부분으로 네트워크 장비나 네트워크 카드에 연결되는 부분이다.

 

허브

@wiki

  • 케이블과 동일하게, 1계층에서 동작하는 장비
  • 거리가 멀어질수록 줄어드는 전기 신호를 재생성함
  • 여러 대의 장비를 연결할 목적으로 사용됨
  •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음 
    • 이유: 단순히 들어온 신호를 모든 포트로 내보내기 때문에, 네트워크에 접속된 모든 단말이 경쟁하게 되기 때문

 

스위치

@coconuts

  • 허브와 동일하게, 여러 장비를 연결하고 통신을 중재하는 2계층 장비
  • 허브라는 용어로 사용됨
    • 이유: 허브와 스위치는 내부 동작 방식이 다르지만, 여러 장비를 연결하고 케이블을 한 곳으로 모아주는 역할은 같음
  • 허브와 달리, MAC주소를 이해할 수 있어 목적지  MAC 주소의 위치를 파악하고 목적지가 연결된 포트로만 전기 신호를 보냄

 

라우터

@juniper

  • 등장: 네트워크 크기가 점점 커지고, 지역에 위치한 네트워크와 통신해야 하는 요구사항 증가
  • 3계층에서 동작하면서, 먼 거리로 통신할 수 있는 프로토콜로 변환
  • 원격지로 필요 없는 패키이 전송되지 않도록 함
    • 브로드캐스트와 멀티캐스트를 컨트롤하고 불분명한 주소로 통신을 시도할 경우, 이를 폐기함
    • 정확한 방향으로 패킷이 전송되도록 경로를 지정함
    • 최적의 경로로 패킷을 포워딩

 

로드 밸런서

@thebook

  • 일반적으로 4계층에서 동작함
  • 4계층 포트 주소를 확인하는 동시에 IP주소를 변경할 수 있음
  •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는 웹(web)
  • 웹 서버를 증설하고 싶을 때 로드 밸런서를 웹 서버 앞에 두고 웹 서버를 여러대로 늘려줌
  • 대표IP는 로드 밸런서가 갖고 로드 밸런서가 각 웹 서버로 패킷의 목적지 IP 주소를 변경해 보내줌

 

공유기

@donga

  • 가정이나 작은 회사에서 사용하는 공유기는 2계층 스위치, 3계층 라우터, 4계층 NAT와 간단한 방화벽 기능을 한곳에 모아놓은 장비이다

 

모뎀

@네이버 블로그

  • 짧은 거리를 통신하는 기술과 먼 거리를 통신할 수 있는 기술이 달라 이 기술들을 변환해주는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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